[강화도]선창횟집(여객터미널 주변)

날씨가 더워서 야외에서 고기구워

먹기가 힘든 날씨죠~?

깔끔하게 횟집 고고했습니다.

점심/저녁 위주로 장사를 하십니다.

위치가 숙소 들어가는 입구기도 하고

군대가 있는 조카가 훈련할때 고생한다고

음료수도 주셨다고해서 간집입니다.

입구입니다.

별로 안커보이는데 내부는

꽤 넓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떡도 있고 탕탕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해초류를 좋아해서

한번더 리필했습니다.

모듬회를 시켰는데

워밍업으로 나온 해물입니다.

먹느라 처음에는 못찍었네요.

메인입니다.

광어. 우럭. 숭어 등 입니다.

소주랑 먹으니 맛없을수가 없죠~

중간에 메로구이랑 생선구이도

내어주십니다.

메로구이가 간만에 먹으니

기름기가 있어서인지 소주안주로

제격입니다.

술먹는데 집중해서 사진못찍은게

조금있습니다.

매운탕도 나왔는데 기억이...

바로 아래에 연안여객터미널이

있어서 먹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총평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먹을수있음.

-회맛은 비슷하지만 신선함이 느껴짐.

-서비스를 많이 주셔서 다못먹음.

이상 내돈내산 선창횟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