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몽탄 (우대갈비)※웨이팅주의

결국 가고야 말았습니다.

웨이팅이 심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과감하게 도전하였습니다.

위치 입니다(네이버 참고)

삼각지역 8번 출구에서

100여 미터 직진하시면

바로 보입니다.

입구입니다.

간판입니다.

요즘시대 건축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 웨이팅을

걸어 놓고 카페에 왔습니다.

기본 상차림

시원한 물김치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많아서 일단 좋습니다.

따로 주문하기 번거로워서

오자마자 냉면도 주문합니다.

달걀 고명이 상당합니다.

드디어 메인 우대갈비가 나왔습니다.

지방으로 먼저 솥뚜껑을

코팅해 줍니다.

살만 분리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구워주셔서

술좋아하시는 분들은

술만 따르면 됩니다~^^

(최대 장점입니다.)

찌게

애호박 찌게 입니다.

애호박 반절이 통째로 들어 있어서

찝는 맛도 있으면서 구수합니다.

마무리로 먹기에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5년 연속 맛집에 선정 되었네요.

결국 2인분 먼저 시키고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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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퇴근시간전에만 오면 도전해볼만함.

-갈비만으로 배채우기는 부족하니
찌게나 냉면을 추가한다.

-맛은 보장되어 있으니 술잔만 들자.

이상 몽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