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다녀오고 내려오는 길에
진소매운탕이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근처 지나갈일 있으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20:00 까지입니다.
중간에 16:00~17:00까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라스트오더 19:00 입니다.
위치는 횡성군 안흥면인데
안흥진빵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택배도 가능합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다만 들어오는 길이 차량 한대씩만
들어 올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구 우측에 각종 새들이 있는데
종류는 모르겠네요~
진소매운탕은
중간에 재료 소진되면 마감 된다는
무서운 멘트가 써져있습니다.
항상 해장겸해서 간터라
오픈시간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소매운탕 입구입니다.
내부 셀프 코너 입니다.
연예인도 많이 다녀갔는데
단연 눈에 띄는분은
막돼먹은 영애씨에 나온
정지순배우입니다.
저사진보고 집에가서 오랜만에
또봤습니다.
중간에 충전할수 있게 충전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각종 양념통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반찬을 내어 주십니다.
단무지 무침/숙주나물/양파김치/배추김치
입니다.
어탕국수입니다.
매운탕도 먹고싶지만 운전관계로
항상 저메뉴만 주문합니다.
10명이 오면 8~9명은 어탕국수를
주문하는것 같습니다.
야무지게 비벼 줍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면을 다먹으면 셀프바에서
밥한공기와 단무지를 가지고 옵니다.
국물이 녹진해서 면이고 밥이고
다잘어울립니다.
배부른 관계로 밥은 한공기 가져와서
반씩 나눠먹으면 딱 알맞는 양입니다.
오늘도 클라이 하였습니다.
*총평
-매운탕 좋아하시는분 강추.
-녹진한 국물에 해장 좋아하시는분 강추.
-면/밥 다 좋아하시는분 강추.
이상 내돈내산 횡성 진소매운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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