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효창공원역 예전집(비오는날 막걸리 한잔 생각날때)

비도 내리고 퇴근하는길에

번개를 선언하니

오케이 사인이 떨어졌다.

오늘 가볼곳은 용신 효창공원예

예전집이라는 곳입니다.

영업시간 11:30~23:00 까지입니다.

위치 6호선 경의중앙선 주변 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용산역이나

신용산역에서 걸어가셔도 금방입니다.

예전집

서울 용산구 원효로41길 70-1
https://naver.me/G2UxqI6U

예전집 : 네이버

 

걸어 가는길에 풍경이 멋져서 한컷

입구입니다.

각종 막걸리가 있습니다.

메뉴

영업시간~짧습니다.

주문즉시 만든다는 자부심

6시55분정도에 도착하였는데

큰테이블은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렸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

우선 기다린게 잣같아서

잣막걸리로 달려줍니다.

(자기를 속이면 벌 받습니다.)

기본 안주로 달걀 후라이가 나옵니다.

이거야 말로 혜자의 대표주자 입니다.

달걀 후라이만 나와도 주당들은

한병 깔고 간다는건 안비밀

모듬전의 름름한 자태 입니다.

두명이 갔는데 셋트1번

모듬전(소) / 김치찌게 입니다.

종류별로 2개씩이라 물리지 않고 좋습니다.

각종 막걸리 입니다.

옆 테이블우 종류결로 시켰는데

지조있게

잣->양평->잣->양평->잣

으로 클라스를 보여 줍니다.

고추전은 매콤하니

느끼할때 제대로 소방수 느낌을

살려줍니다.

셋트 김치찌게

적절한 고기양과 김치의 칼칼함을

더해줍니다.

아쉬워서  오징어볶음을 추가합니다.

탱탱합이 살아있습니다.

 

각종 막걸리 입니다.

너무 많아서 혼돈이 생깁니다.

마무의리~

오늘도 클리어 합니다.

*총평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전에 감동.

-셋트시키면 나오는 김치찌게 깊은 맛에 또 감동.

-웨이팅시간 못 맞춘다면 나가리오~

  막걸리 좋아하면 악깡버~

*이상 내돈내산 용산 효창공원역

예전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