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개성설렁탕 본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의정부]개성설렁탕 본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날씨가 춥거나 따듯한 국물이 생각날때 들르는 곳입니다.

그곳은 바로 의정부 개성설렁탕 본점 입니다.

 

먹는 메뉴는 거의 정해져 있지만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있어서 가끔씩 생각날때 들르는 집입니다.

의정부 개성설렁탕 본점 위치

 

위치부터 보겠습니다. 

경전철라인 중간이고 의정부역 1호선에서 한블럭 정도 차이가납니다.

한길문화공원 앞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의정부 개성설렁탕 본점 입구고 24시간 영업한다고 써있습니다.

 

입구에 대형가마솥이 3개정도 끊고 있습니다.

직접 육수를 우려내는 것 같습니다.

 

기본반찬으로 김치와 깍두기가 통에 담겨있고 재료를 국내산으로 쓰신다고 대문짝만하게 플랜카드가 붙여져 있습니다.

자부심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에 담겨져 있고 덜어먹는 타입이라 아주 마음에 들고 효율적입니다.

 

요즘 음식재활용으로 논란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먹을만큼만 먹고

따로 추가요청을 한필요가 없어서 사장님 입장에서도 나쁠게 없는 방식인듯 합니다.

젓갈과 파가 추가로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주메뉴가 설렁탕, 갈비탕, 도가니탕으로 추정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먹는것으로 시키는게 중간은 갑니다.

2000원을 추가하면 밥을 돌솥밥으로 바꿔줘서

이왕 먹는거 영양돌솥설렁탕과 영양돌솥갈비탕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뽀얀국물 보이시나요~?

 

돌솥밥이 나오오면 그릇에 따로 밥을 덜어놓고

주전자에 물을 넣어 후식을 준비합니다.

이제 준비는 끝났으니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총평을 하자면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김치를 따로 덜어먹는게

마음에 들었고 시스템이 잘되있어서 사람이 많음에도 주문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용이합니다.

 

이상으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들르는 의정부 개성설렁탕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