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노군꼬치(비오는날 한잔)

간만에 친구 만나서

머먹을까 고민하다가

노군꼬치로 결정~

공원 근처라 차가지고 가시면

가운데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걸으면 5분정도)

입구입니다.

큰길 옆이라 찾기가 편합니다.

신중이 메뉴를 고르고 있습니다.

비가오니 먼가 아련합니다.

술땡기는 날씨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사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보다가 덮었습니다.

모듬꼬치에 비도오고

나가사끼 짬뽕으로 주문합니다.

기본셋팅 입니다.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빨간국물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묵직한 맛이라

술안주하기에 딱입니다.

노군꼬치 모듬꼬치입니다.

기본 초벌해서 나와서

데운다는 생각으로 올리면 편합니다.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본 부위부터 먹습니다.

사실 술안주라 어떤부위 인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먹다보니까 닭껍질이

술안주로는 제격인것 같습니다.

각2병 정도 먹으니

친구가 취한거 같다고합니다.

아쉽지만 마무리합니다.

안주남기는건 아깝습니다.

이야기하면서 먹습니다.

아쉬워서 간단하게 사서 친구네서

한잔 더했습니다.

*총평
-꼬치가 맛있습니다.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내부가 좁아서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분은 패스가능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노군꼬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