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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탐사대

[길음]호치킨 메뉴 반반반 어렵게 먹기(자전거 33KM)

by 김대리TV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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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호치킨 메뉴 반반반 어렵게 먹기


오늘은 쉬는날에 어렵게 먹었던 

HO치킨 간단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쉬는날이긴 한데 무려 집에서 33KM나

자전거 타고 가서 먹은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가면갈수록

마음이 무거워 지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ㅎㅎ


자전거 도로 갈땐 편했는데 자전거 도로가 

끊기는 마지막구간에서는 마에 구간을 넘었습니다.


각설하고 드디어 길음 뉴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오후 3시 50분정도 됐는데 


저녁먹기에는 약간 애매한 시간이고 영업시작하는데도

얼마 없던 찰나에 HO치킨이보입니다.


문열었길래 사장님께 영업시간을 물어보니 

하신다고합니다.


자연스럽게 입구에 파킹을 하고 들어갑니다.

첫손님 인듯 합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500 두잔을 시키고

메뉴를 둘러 봅니다.


음...잘모르니 세가지 맛을 먹을 수있는 메뉴를

시켜봅니다.


후라이드+양념+간장 셋트를 시킵니다.

어렸을때는 양념치킨을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양념->간장->후라이드로

이동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시원하게 생맥을 먹고 있으니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다.


비주얼봅시다 먹음직스럽니다.

먹어봅니다. 음~~~맛있습니다.


처음먹어본 곳인데 3시간정도 열심히 달려서

그런지 맛있네요 ㅠㅠ


생맥한잔을 마치고 이슬이로 전환합니다.

역시 이슬이가 생맥보다는 좋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지나고

고민에 빠집니다. 너무늦어지면 어두워지기때문에

집에 못갈수도있습니다.


고민하다....결국 자전거를 다음에 찾기로하고

2차를 가기로 합니다...


2차에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호치킨 반반반 셋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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