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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1번출구 대통령 삼겹살~ 잘먹었습니다 [혜화역]1번출구 대통령 삼겹살~ 잘먹었습니다 묵혀뒀던 리뷰를 시작해봅니다.퇴근무렵 한잔생각날때~~오늘이네요회사형을 꼬십시니다~~ 역시나 오늘도 OK~를 날려주는 회사형일하다보면 답답하고 화나는 일이 종종있는데이럴때는 맛있는 음식에 마음 맞는 사람과한잔하는 순간 다 잊혀지는 마법에 걸립니다. 오늘도 그마법을 찾아서 떠나봅니다.오늘갈곳은 혜화역 1번출구 5분거리에 위치한대통령 삼겹살입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삼겹살에 대통령이 들어갈까요 ㅎㅎ프렌차이즈라 다른지점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내리고 직선거리로 쭉가면바로 대통령 삼겹살이 보입니다.처음가는데로 워낙 간단하게 가면되서 어렵지 않습니다. 들어가니 분위기 좋습니다 ㅎㅎ한잔 할맛 납니다. 당연히 삼겹살을 주문하고주변을 둘러봅니.. 2020. 12. 6.
[사용후기]실외기 비둘기 퇴치 버드스파이크 설치 분노의 비둘기 똥!!! 실외기 비둘기 퇴치 버드스파이크 오늘도 안녕하지 못한 하루입니다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실외기 비둘기 퇴치 제품을 설치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저녁이나 아침에 창까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대화소리는 아닌데 점점 크고 선명하게 들립니다. 안방에서 창문을 슬며시 열었더니 비둘기인지 닭둘기 인지 모르는 정체의 녀석들?이 실외기에 자기집 안방인냥 앉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어느날 실외기쪽을 자세히보니 비둘기 똥이 어마어마 하게 쌓여 있습니다. 냄새마져 심각합니다... 그래도 비둘기도 생명인데 그럴수도 있지하는 아닐한생각에 비오는 날을 기다려 물청소를 하였습니다. 얼마나 겹겹이 쌓였는지 잘떨어지지도 않습니다. 20분간의 사투끝에 어느정도 정리가 끝나고 아무래도 안될것 같.. 2020. 12. 6.
[길음]곱분이 곱창 곱곱곱~~두번째만에 먹은 후기 곱분이 곱창 곱곱곱~~두번째만에 먹은 후기 오늘은 곱분이 곱창 곱곱곱~~두번째만에 먹은 후기입니다. 처음 먹으러 갔을때는 금요일 저녁8시였는데도 만석이라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데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갈려고 했는데 못간데라 자꾸 생각이 납니다. 날잡아서 오픈하자 마자 출발했습니다. 체인점인 만큰 맛이 어느정도 보장 됐다고 생각하고 입구에 파킹되냐고 물어보고 발렛했습니다 ㅎㅎ 입성했습니다. 영업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갔는데도 벌써 한테이블이 있습니다. 평일 수요일날 갔던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안쪽에 테이블을 잡고 주문을 합니다. 호불호가 안갈리는 모듬으로 달려봅니다. 사실 메뉴는 많지만 메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슬이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반찬셋팅과 동시에 이슬이를 소환합니다. 시원하니 오늘도 거국.. 2020. 12. 3.
[길음]호치킨 메뉴 반반반 어렵게 먹기(자전거 33KM) [길음]호치킨 메뉴 반반반 어렵게 먹기 오늘은 쉬는날에 어렵게 먹었던 HO치킨 간단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쉬는날이긴 한데 무려 집에서 33KM나자전거 타고 가서 먹은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가면갈수록마음이 무거워 지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ㅎㅎ 자전거 도로 갈땐 편했는데 자전거 도로가 끊기는 마지막구간에서는 마에 구간을 넘었습니다. 각설하고 드디어 길음 뉴타운에 도착했습니다.시간이 오후 3시 50분정도 됐는데 저녁먹기에는 약간 애매한 시간이고 영업시작하는데도얼마 없던 찰나에 HO치킨이보입니다. 문열었길래 사장님께 영업시간을 물어보니 하신다고합니다. 자연스럽게 입구에 파킹을 하고 들어갑니다.첫손님 인듯 합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500 두잔을 시키고메뉴를 둘러 봅니다. 음...잘모르니 세..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