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2 [파주]심학산 청산어죽 탐방후기 파주 심학산 청산어죽 리뷰 오랜만에 집에서 나왔습니다.주말에 집에 있는 것도 좋지만 코로나 덕분? 에 집에 너무 오래 있어서귀찮지만 일부러 나왔네요;; 원래는 포천에 국립수목원에 가려고 했는데 가보니 예약을 3주전에 해야 겨우된다고하더군요...지금 예약하면 한달 뒤에 갈 수 있습니다. 어쩔수없이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파주에 출판단지에 가기로 합니다.63km정도 나옵니다.1시간 넘으면 안가려고 했는데 58분이 나옵니다. 또르르 도착했습니다.신도시처럼 블록마다 일정한 크기로 회사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그런데 주차가...차들이 많습니다. 공용주차장 개념이 없는 듯합니다. 한바퀴 돌아서 겨우 주차를하고 주변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카페에가서 커피를 한잔하고 슬슬 배가 고파져 옵니다.검색을 합니다. 음... 날씨도 .. 2020. 5. 17. [양주고읍]이흥선 참치 배달후기 [양주고읍]이흥선 참치 오늘도 한잔 땡기는 날입니다. 퇴근할때가 되면 왜그렇게 한잔이 생각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주특기는 오늘하루 고생했으니까 한잔 불금이니까 한잔 주말이니까 한잔 쉬는 날 전날이니까 한잔 이러다 일주일 다채울 기세입니다. 저녁겸 머먹을지 고민하다가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부담스러워서 퇴근길에 마트에서 닭발을 사가기로 합니다. 그런데 닭발만 먹기에 무언가 아쉬워서 검색해봅니다. 치킨이나 고기종류는 자주먹기때문에 땡기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로 정합니다. 여름 오기전에 많이 먹어두려구요. 보통은 모듬회를 먹는데 색다른게 먹고싶어서 찾아봅니다. 찾다보니 이흥선 참치가 나옵니다. 양주고읍에 있네요. 평이 무난한게 신뢰가 어는정도 갑니다. 집이 양주덕정인데 배달이 되는군요. 보톰.. 2020. 4. 22.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 인생커피(feat.무난한인생)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 날씨가 점덤 더워지면서 부쩍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오늘 커피는 아메리카노는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입니다. 보통 집이나 회사에서 커피를 마실 때 찾는 대표적인 커피가 카누랑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입니다. 아무래도 카누가 더 인지도가 높아서 찾으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카누도 물론 맛있지만제 입맛에는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가 좀더 맞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부서에 15명정도가 있는데 처음에는 거의 카누만 먹다가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 사다논 뒤로는 14명은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를 먹고 1명은 카누를 먹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원인을 분석해봤습니다. 우선 카누는 좀더 원두를 더볶은 듯한 쓴맛이 강하고 스틱 한 개를 다 넣었을 때 .. 2020. 4. 21. 안주야 직화무뼈닭발 흡입후기 안주야 직화무뼈닭발 퇴근후 소맥이 땡기는 날입니다. 최근에 긴축재정으로 인해 배달을 멀리하다보니자연스럽게 집앞 마트에 자주갑니다. 퇴근길에 들르는 마트만큼 기분좋은게 또있을까 싶습니다. 마트 들를때마다 직화무뼈닭발이 눈에 띄었는데 드디어 시식하게 됩니다. 직화무뼈닭발이 브랜드별로 있습니다. 고민이 됩니다. 결국 청정원 안주야 직화무뼈닭발과 동원 직화무뼈닭발 2개를 샀습니다. 가격은 5980원 7980원 무려 2천원차이입니다. 두개다먹어보고 가성비 따라사려고 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우선 맛이있어야겠죠 안주야 직화무뼈닭발을 전자렌지에 데웁니다. 후라이팬에 야채와 같이 볶으면 더맛있겠지만 한시가 급한 퇴근길인지라 지친몸을 더이상 쓰기싫습니다. 짜잔 전자렌지에 그대로 돌린 안주야 직화무뼈닭발입니다. 주먹밥과.. 2020. 4. 1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