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
날씨가 점덤 더워지면서 부쩍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커피는 아메리카노는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입니다.
보통 집이나 회사에서 커피를 마실 때 찾는 대표적인 커피가 카누랑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입니다.
아무래도 카누가 더 인지도가 높아서 찾으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카누도 물론 맛있지만
제 입맛에는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가 좀더 맞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부서에 15명정도가 있는데 처음에는 거의 카누만 먹다가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 사다논 뒤로는
14명은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를 먹고 1명은 카누를 먹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원인을 분석해봤습니다.
우선 카누는 좀더 원두를 더볶은 듯한 쓴맛이 강하고 스틱 한 개를 다 넣었을 때 너무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대부분 반만 타먹고 반은 남겨둠니다.
물론 제가 커피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에 반에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는 스틱한개를 넣었을 때 딱 떨어지는 느낌과 연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마실때도 입자가 얇은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가
물에 더 잘녹아서 한결 편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차이가 좀납니다.
2년전부터 네스카페 인텐소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그뒤로는 계속 이제품만 사는 것 같습니다.
개인 취향이 강한게 커피이다 보니 먹어보시고 결정하는게 제일 좋을 것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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